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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립형 개인편의점 브랜드 한국IGA, ‘신규 창업자 친화적’ 프로모션 제공
게시일: 2020-10-19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다양한 사업 아이템이다. 실질적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다양한 지원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기가 어려워 어려움을 겪는다.

전 세계적으로 실업률 이슈가 커지면서 생계형 자영업 추세가 늘고 있다. 특히 유통업체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편의점 매출은 약 2.3% 증가하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편의점 업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도 있다. 그러나 대형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경우 매출 이익의 최대 40%까지 산정되는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 이에 독립형편의점 및 개인편의점으로 창업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추세다.

한국IGA마트 관계자는 “매달 30만 원 정도의 고정비용만을 지출하는 것으로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른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영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편의점 창업비용으로 새롭게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려는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처음 개인편의점창업에 뛰어드는 신규 사업자들도 편리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IGA마트는 적은 비용과 풍성한 영업지원이 제공되므로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독립형 편의점 플랫폼이다.”고 덧붙였다.

독립형 개인편의점 한국IGA마트에서는 그 밖에도 신규 창업자 친화적인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창업의 시작 단계에서는 프랜차이즈 기본서비스가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부가서비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점주의 매출 향상을 위해 부가서비스로 커피 및 라면조리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튀김기나 어묵조리기, 군고구마 등의 상품도 점주에 요구에 따라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한진택배와 제휴되어 있어 택배서비스 및 전국 호환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의 매장 내 사용 및 충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점주가 원하는 시간에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자율권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사업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24시간 근무에 대한 압박을 해소해준 점도 눈에 띈다. 한국IGA마트가 이렇듯 신규 창업자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있었던 까닭은 20여 년 동안 편의점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었고, 또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협력을 위한 탄탄한 매뉴얼 개발을 진행해왔기 때문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 IGA마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관련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맞춤상담 채널에서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