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마트

편의점 유통사업의 선두업체

진정성있는 소통으로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기울이겠습니다.

홈으로IGA광장보도자료

보도자료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 IGA마트 뉴스와 편의점 업계 소식들을 접해보세요.

제목: 한국IGA마트 “개인편의점도 복합형태로 무한 변신 중”
게시일: 2020-11-02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전 세계적인 판데믹 여파 및 경기 침체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IGA마트가 개인편의점도 복합형태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 편의점을 운영한 경험이 없을 경우, 대개 철저한 준비보다는 ‘적당히 잘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시작하기 쉽다. 또한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수록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IGA마트는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 편의점의 경우, 상권 분석을 통하여 표준화된 형태로 안내를 받으며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여기에 함정이 숨어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IGA마트에 따르면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 지원 등을 고려하여 표준화된 형태의 특정 시설물과 상품을 받도록 강요하게 되고, 해당 점포의 주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본사에서 제공하는 편의점창업비용지원에 따라 가맹점포는 여러가지 제약을 받게 될 수 있다.

이에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점주들은 계약 종료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개인편의점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추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의 현 추세는 카페, 문구, 청과야채 등 복합 점포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영업시간 및 지근거리에 위치한다는 편의점의 강점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향이라고 볼 수 있다. 대형 편의점들도 기존 편의점의 고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점차 복합 점포로 진화하고 있지만 점주의 요구보다는 본사 마케팅 정책을 고려하다 보니 속도가 더딘 실정이다.

이는 장기적인 불황과 더불어 편의점 매출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는 데에 대한 타개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복합형 편의점은 편의점과 타업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를 흡수하고 한 곳에서 여러가지 욕구에 부응해 매출을 늘리는 방법이다.

개인편의점은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달리 점주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복합형 편의점 운영이 가능하다. 개인편의점 브랜드 한국IGA마트 관계자는 “한 곳에서 여러가지 욕구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다른 소매업종과의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어 다양한 형태의 복합형 편의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GA마트(한국아이지에이마트)는 이미 문구 업체와의 제휴로 복합편의점을 시도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오픈한 인천 논현에 위치한 한국IGA마트 편의점을 일례로 들 수 있으며, 해당 편의점은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청과야채를 지역주민에게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매일 꾸준히 추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